키친타월 매직쇼! 물에 담그면 색이 칠해져요
키친타월로 마술을 한다고?!
밑그림만 그려져 있던 그림이 물에 담그면 메인 사진처럼 색이 입혀지는 신기한
엄마표 놀이이자 엄마표 미술놀이입니다.
호기심 창의력을 높이는데 좋은 놀이입니다.
준비물
키친타월 매직 12색 쟁반이 나 접시 물
밑에 종이를 대고 키친타월을 한잔 뜯어서 준비해줍니다.
그리고 키친타올을 반으로 접어 주세요. 정사각형이 됩니다.
접어준 키친타월 위에 도형을 그려주세요
네모, 세모, 동그라미, 반달, 별, 하트 등등 간단한 도형이 좋습니다.
저는 별을 그려주었어요! 그리고 아이들 똥 좋아하시죠? 똥 모양도 좋아합니다
똥 모양은 밑에 다른 그림 그리실 때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나 소라빵 같은 걸로 표현해주시면 좋아요.
그리고 펼치면 원래는 같은 모양으로 선명하게 찍히는데
저는 매직이 유독이 검정을 많이 써서 잘 안 나와서
덜 찍혔어요 새 걸로 이용하시면
똑같이 모양이 찍혀서 같은 모양의 그림이 밑장에도 그려져 있을 거예요.
이런 식으로 밑에 장도 똑같은 그림이 찍혀 있을 거예요.
저는 흐릿해서 제가 선을 따로 진하게 그려주었답니다.
이제 아래칸 별에 여러 가지 색으로 색을 칠해주고 그려줍니다.
최대한 여러가지색으로 해주시면 정말 이쁘게 잘되요.
짜잔 완성입니다. 이쁜 무지개 불가사리가 완성했습니다. 바다인걸 표현하고 싶어서
미역도 그리고 물고기도 그리고 물방울도 그려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원상태로 접어줍니다.
밑에 종이를 깔아 둔 이유는 위에 사진처럼 키친타월이 얇아서 밑에 저렇게 묻더라고요.
안 깔고 했으면 매직이기 때문에 책상이 난리가 나겠죠?
지워지지도 않으니 꼭! 종이를 깔고 색을 칠해주세요.
안 그러면 대참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물을 받은 접시나 쟁반을 준비해둡니다.
자 아무 색도 없는 별입니다.
애들 보여줄 땐 좀 더 뒤에 그린색이 안 보이도록 살짝 손가락으로 사이를 벌려서
더욱 하얀색으로 보이게 보여줬어요 이것은 마술쇼니깐요!
그리고 별이 그려진 키친타월을 냅다 물이 담긴 접시 안으로 살포시 얹어줍니다.
점점 물이 스며들면서 뒤에 색칠하였던 색들이 표현이 됩니다.
물로 인해서 색칠해지는 느낌이랄까..
이때 애들이 동공이 커지면서 우아우아를 외칩니다 어떻게 하는 거냐고 나도 할 거라고 소리를 치기 시작합니다.
완벽하게 젖은 모습입니다. 색이 알록달록하니 더 이쁘죠?
이제 아이들이 하겠다고 난리가 납니다
천천히 알려주면은 어려운 게 아니기 때문에 잘 따라옵니다.
이제 저와 아이들이 만든 작품들을 영상에서도 보시죠!
이렇게 정말 쉽고 간단하면서 호기심을 일으키는 놀이!
키친타월 놀이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 미리 3~4장을 미리 그리고 준비해서 먼저 보여주고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아이들이 신기하면서 더욱더 적극적으로 놀이에 참여하게 됩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포스팅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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