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시크릿 쥬쥬 킥보드 내 돈 내산 리뷰입니다.
삼천리에서 시크릿 쥬쥬 킥보드가 나왔어요
마침 둘째 아이의 킥보드가 망가져서 급하게 사게 되었어요.
둘째가 7살인데 시크릿 쥬쥬를 엄청 좋아해서 소리를 질러가면서 좋아했답니다;
저 같은 경우 쿠팡에서 48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로켓 배송이라 바로 다음날에 받을 수 있어서 편했어요.
2020년 버전이라 따끈한 나름 신상인 제품입니다.
최대 35kg이라서 초등학생까지도 가능합니다.
권장 신장은 100cm 이상이라서 너무 어린아이들은 타기 조금 힘들 거 같아요.
킥보드 무게가 3.3 kg이라고 나와있는데 들어 봤을 때
꽤나 무직해서 너무 어린 유아는 무게에 핸들이 덜 돌아가거나 움직일 때 힘들 거 같아요.
6살~초등학생 정도 추천드려요.
조립은 그냥 저 손잡이를 구멍에 넣고 딸깍 소리 나면 완료입니다.
조립이 정말 간편해요!
이제 직접산 실물을 볼 차례입니다.
이렇게 분리돼서 오고 저 손잡이를 넣어서 조립하면 됩니다.
조립하고 손잡이를 끝까지 올린 모습입니다.
꽤 길게 올라옵니다. 가운데 핑크 버튼을 눌러서 손잡이 높이를 조절하면 됩니다.
손잡이를 끝까지 올린 상태이고 지금 타고 있는 아이는 첫째 딸이고 2학년입니다.
2학년 치고 키가(126cm) 작은 편이긴 하지만 넉넉하게 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발판 디테일 샷입니다.
살짝 펄감이 있고 거칠거칠하면서 이쁘게 시크릿 쥬쥬 공주님이 새겨져 있습니다.
삼천리라서 믿을만하고 , 무게감도 있고 튼튼합니다.
핸들링도 생각보다 좋더라고요 첫째 아이 킥보드가 21세기 핑크색 킥보드인데 그거보다 핸들링이 좋았습니다.
킥보드 사 실분들은 좋은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이만 삼천리 시크릿 쥬쥬 킥보드 내 돈 내산 리뷰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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