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 도나 수제 도넛 앤 커피 카페! 덜 달고 맛있어요.
오늘은 아이들 간식으로 들리기 좋을 수제 도넛 가게
도나 수제 도넛 앤 커피 카페에 대해서 리뷰할게요!
이곳은 도넛 가게로 유명한 던킨도너츠보다 덜 달고 도넛이 수제라서 쫀득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먹이기 매우 좋답니다.
어른들 중에서도 너무 단 도넛이 불호이신 분들은 사 먹기 좋으실 거예요.
도넛 비주얼 몇 가지만 보여드릴게요.
초콜릿이 올라간 아이가 렌레이 다크, 코코아 가루가 뿌려진 게 렌레이 가나슈입니다.
맛깔 나보이죠?
토핑이 아주 화려하고 멋있죠?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애들도 아기자기함에 구경하기 바쁘더라고요.
비주얼 너무 이쁘죠 ㅠ 수제 도넛이라서 그때그때 메뉴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이것도 살까 고민하다가 살짝 부담스러워서 내려놓았습니다. 한번 단거 떙길때 맘먹고 사 먹을까 고민 중입니다.
이 도넛은 너무 고급스러워서 멍하니 쳐다보았던 도넛입니다. 도넛이 왜 시크하죠?
이렇게 화려한 도넛들을 뒤로 한채 제가 고른 도넛은 4가지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골랐어요.
발효 볼 , 레드벨벳 초코 , 먹물 글레이즈, 렌레이 가나슈입니다.
저는 렌레이 가나슈, 먹물 글레이즈를 골랐고, 아이들이 발효 볼 , 레드벨벳 초코 골랐습니다.
레드벨벳 초코 도넛 자른 모습입니다.
핑크 핑크 한 도넛에 초콜릿이 얹어 있는 딸기맛 도넛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아이들이 핑크 도넛이라고 좋아했던 도넛입니다.
먹물 글레이즈 자른 모습입니다.
먹물로 반죽돼 있는 도넛으로 글레이즈가 과하지 않아서 많이 달지 않고 ,
도넛 자체가 쫄깃했습니다.
렌레이 가나슈 자른 모습입니다.
이 도넛은 아이들이 먹기엔 좀 씁니다.
안에 가나슈크림이긴 하지만 좀 씁쓸한 가나슈크림이고,
겉에 있는 가루는 티라미슈에 뿌려지는 커피가루 같은 거라서
달기보다는 씁쓸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도넛이 제일 맛있었어요.
어른의 맛이랄까 단맛이 많이 안 나서 물리지도 않고 한입한입 정말 힐링하면서 먹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은 복숭아 아이스티 저는 커피를 마시면서 먹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 복숭아 아이스티 = 7,000원에 도넛 합쳐서 14,500원 나왔습니다.
도넛은 당일 생산과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하네요.
정말 믿음직한 곳입니다!
위치는 SK아파트 뒤편 쪽 배곧초 근처에 있는 이디야 커피집 옆에 있습니다.
배곧 도나 수제 도넛 앤 커피 카페 총정리
많이 달지 않은 수제 도넛이라서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도넛은 당일 생산과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판매
메뉴가 다양하다. 당일 생산으로 메뉴가 조금씩 달라진다.
가격은 2000~3000원 때입니다.
카페이기 때문에 음료도 판매.
글쓴이는 렌레이가나슈를 좋아한다(?)
배곧초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이만 배곧 도나 수제 도넛 앤 커피 카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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