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무선 목 어께안마기 오아 굿모닝 베개
오늘 하루 수고한 나에게 힐링
무선 누워서 받는 안마기
아이들이 아기였을 때 애기띠로 매고 활동을 하다 보니깐
어깨가 남아 돌지않아서 아주 오래전에 밑에 사진처럼
어깨에 메고 팔을 끼우는 형식의 안마기를 샀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생각했다. "아 누워서 받고 싶다..."생각하면서
앉아서 받는게 번거로움을 느꼈었고
이번에는 우연히 알게된 무선에 누워서 안마를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사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목이 거북목이라서 목 통증이 자주 오는데
목을 타고 어깨까지 내려와서 잠을 못 잘 정도록 아픈 날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가도 해보고 온열찜질기도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고,
안마의 필요성을 느끼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박스를 열어 보니 안마기 , 충전기 ,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베이지에 부득 한 천이 한 번 더 덧대어 있습니다.
옆에는 전원 , 안마기 방향 컨트롤, 안마 속도 변경, 온열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회전/역회전으로 자동으로 변환되고
역회전 시 잠시 안마가 멈춘 후에 안 마고 회전 방향이 변경됩니다.
그리고 특정 부위에 일정한 방향으로 안마를 받고자 할 때
안마기 방향 컨트롤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안마 속도 변경 버튼은 중강 약 삼단계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온열 버튼은 신체 온도와 유사한 온도로 온도 유지 효과가 있을 뿐 찜질 기능은 안됩니다.
그리고 이 버튼 위로 갈라진 사이 틈에 충전기를 꽂을 수 있는 단자가 안에 숨겨져 있는데
설명서를 봐도 어딘지 애매해서 찾는데 조금 걸렸습니다.
안 보이게 해 놔서 깔끔해서 좋긴 한데 헤매 한 감이 있어서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베개 커버처럼 쌓인 천은 이렇게 지퍼로 되어있어서 세탁하기는 편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죽 소재로 된 푹신한 베개 본체도 자크로 되어 있어서 열수 있기는 하지만
굳이 열어서 분리하는 걸 권하지 않습니다.
한번 열었다가 잠그는 것도 힘들고 정말 분리했다면 다시 끼기도 번거로울 거 같기도 하고
고장의 원인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온열 버튼을 누르고 작동하면 베개커버 뒤에 빨간불이 켜지는데
온열 기능이 되었다는 표시입니다. 살짝 따뜻한 정도의 온기가 느껴집니다.
누워서 찍기는 민망해서 손으로 해서 마사지되는 부분을 영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저 조그만 손이 눌리는 게 보이시나요 조물조물 야무지게 마사지해줍니다.
그리고 잠깐 누워봤는데 막 아플 정도의 강도에 주무름은 아니었어요
누워서 편하게 받다가 잠들어도 될 거 같은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잘 때 쓸까 합니다.
요즘 폰도 많이 보고 컴퓨터로 하는 업무들도 많고 여기 블로그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그래서 목 뒤쪽 통증이 심하신 분은 써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판매하는 곳이 나와있습니다.
지금 제일 싼 곳이 79000원이네요 싼가 성비로 힐링하세요

나를 위한 플렉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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