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아무거나 써도 갠찮았는데
나이가 드니깐 예민해지고 피부도 얇아지고 ,
컨디션 안좋으면 여드름까지 나고..모공도 많이 넓어진
30대를 지나가고 있다.
이렇게 예민한 내피부에 겨우 찾아낸 제품이다.
피캄에서 제일 유명한건 역시 토너이다.
한참 피부가 뒤집어지고 여드름이 나서
속는셈 치고 샀던 피캄 스킨토너이다.
이걸로 스킨팩하면 진짜 말도안되게
여드름도 들어가고 피지조절도 되면서
수분까지 채워준다.
제가 복합성이라서 수분은 부족하지만 피지량은 꽤나 있는 관리하기 피부인데
이걸로 잡았다..
특히 좁쌀여드름이 많이나서 처치불능상태였는데
피캄토너 만나고 다 들어갔다 ㅠㅠ나에게 있어서 정말 고마운 녀석이다.
성분도 화해에서 검색하시면 아시겠지만
딱한개가 걸리지만 위험한 성분은 아니였다 .
수분증발차단으로 보통 디메치콘을 쓰는데 스킨류이다 보니
월계수입추출물을 쓴거 같은데 이것이 노랑색으로 뜬거 같으나 나쁜성분은 아니다.
그리고 성분들이 거의다 피부보습에 신경쓴걸 알수 있다.
피캄토너는 200ml 500ml 두종류가있으며
팩으로 써야 효과가 좋은 스킨으로 500ml를 추천한다
피캄을 가입하면 회원할인으로 30%받아서 32250원에 구입할수있다.
그리고 피캄 패드도 있지만 용량에 비해 가격도 있는편이고
금방쓰기때문에 저같은경우 쿠팡에서 마스크시트지를 적셔서 팩으로 이용하고있다.
식당에서 보면 물부어서 쓰는 물티슈같은 재질인데 얼굴모양의 팩모양으로 되어있다.
이걸 스킨을 흡수 시켜서 팩을 하면 밀착력도 좋고 , 패드보다 편하다.
패드도 써본결과 착 붙어 있는게 아니라서 누워서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이건 얼굴에 밀착이 잘되어있다.
쿠팡에 50개 들어 있고 99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단점은 얼굴크기가 사이즈가 좀 작은편이긴하다.
그다음으로 추천할 제품은 토너가 있으면 로션이 있어야 하지 않는가 .
피캄 카토 로션이다.
이로션은 성능이 막 미친듯 뛰어난다기 보다.
아이들이 발라도 될정도록 순하다.
그리고 기름지지않는다.
번들되지도 않는다
흡수율이 좋고 수분감있다.
성분 표를 봐도 알겠지만..정말 순하다..
거진 수분그잡채인 로션이라서 피부다 정말 예민하고
기름진거 못쓰신다 하면 추천드린다.
요즘 여름날씨에 딱인 로션인거 같다.
그다음 추천은 피캄 레티놀라겐 모공탄력 앰플이다.
저같은경우 스킨팩을 하고 이 앰플로 마무리한다.
피캄 레티놀라겐 앰플은 이름만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유명한 레티놀이 들어있다그래서 저는 밤에 바르시는걸 추천한다
레티놀은 햇빛에 약하기 때문에 밤에 발라야 효과가 좋다.
성분은 여태 봐왔던 제품들보단 중간성분이 많은데
그이유는 보습을 날라가는걸 막아주는 디메치콘이 있는데
보습제에는 거진다 들어가 있는 성분이다.
그치만 나또한 디메치콘이 안맞는 유형의 사람인데
다행이도 이제품은 갠찮았다 디메치콘이 모공을 막아서 여드름이 나는 사람도 있기때문에
조심스럽긴했으나 저는 갠찮았어요.
그리고 주요성분 레시틴&레티날자체가 피부엔 너무 좋은 성분이지만,
자극적인 성분은 맞기때문에 중간성분으로 분류해둔거 같다.
레티날이 안맞는분도 계시기에 추천이 조심스럽지만,
맞는분들은 정말..다음날 말도 안되는 피부결을 경험하실거다.
저도 예민하지만 이제품은 갠찮아서 역시 피캄이구나 했다.
저같은경우 토너팩후 앰플로 마무리해서 수분감을 채웠다.
그러면 다음날 피부결이라던지 모공의 상태라던지..
말도 안되는 피부를 볼수있었다.
하루만써도 느낄수있기 때문에 한번은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토너팩 앰플 나이트루틴으로 저..피부 재탄생했어요...
강추합니다.
이렇게 여름에 쓰기 좋은
예민한사람들이 쓰기좋은 피캄 리뷰 마칩니다.
!찐 사용후기입니다.
토너만 여섯통 로션만 두통 앰플은 사용 3주차에 쓴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