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전 신생아 우는 이유 왜그럴까?영아산통?
1~3개월 전 신생아 우는 이유 왜 그럴까?영아산통?
지금은 아이들이 많이 컸지만 신생아 시절에는 아이들이 왜 우는지 몰라서 어쩔 줄 몰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얼마나 힘들고 답답했던지를 알아서 저의 경험과 육아서적으로 공부했던 내용들을 정리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모든 신생아를 키우시는 엄마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렇다면 아이는 왜 울까요?
아이가 울 수밖에 없는 이유
아이는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는 편안한 자궁 안에서 아무 걱정도 없이 소음도 빛도 배고픔도 모르고
밤낮 구별도 없이 자고 숨 쉬며 따뜻하게 생활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너무 두렵고 많은 소음과 자극들로 아이에게는 공포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 입장에서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울 수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울지 않는다면 감각 발달이 그만큼 더디다는 증거입니다.
아이가 울 때 바로 반응해줘야 하는 이유
아이 울음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언어입니다.
엄마에게 이거 해줘 이거 해줘 말을 걸었는데 아무 대답이 없다면 아이들은 어떤 기분이 들까요?
아이는 좌절을 느끼고 불안하게 됩니다.
특히 생후 3개월까지는 가능한 한 빨리 아이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세상에 대해 안정감을 갖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자아상을 갖추게 됩니다.
우는 아이를 안아 준다고 버릇이 나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대로 방치해 두면 성격이 좋지 않은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영아 산통 일수 있습니다. 영아산통이란?
영아산통은 생후 1개월 전후부터 3~4개월까지 나타납니다.
영아 산통이 있으면 이유 없이 밤에 깨어 우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답답한 것은 영아산통의 원인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처방 역시 아이를 안아주고 달래주는 게 최선입니다.
영어 산통일 때는 아이는 두 손을 움켜쥐고 양팔을 옆으로 벌린 채 두 다리를 배위로 끌어당기거나 다리를 굽혔다
펴길 반복하면서 웁니다. 배에 잔뜩 힘을 주고 얼굴을 붉히면서 몇 분 심하면 몇 시간 동안 계속 우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은 낮보다는 저녁이나 밤에 더 잘 일어납니다.
아이들은 정상아보다 배가 더 부르고 팽팽하고 가스가 많이 차며 아이가 긴장감을 갖거나 변비 혹은 소화불량,
위장 알레르기가 있을 때 주로 생깁니다. 하지만 이원인들도 정확하게 밝혀진 게 없어서 영아산통을 없애는 방법은 아직까지 특별히 없고 , 배를 문질러 준다거나 다리를 쭉쭉이를 해주면서 마사지를 해줘서 가스를 빼 주거나 안아서 달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이가 백일 무렵이 되면 자연히 없어지니 그때까지는 엄마가 가능한 힘 내주세요.
그래서 백일의 기적이라는 게 생긴 거 같습니다.
밤에 우는 아이 이것만은 하지 마세요!
빠른 아이일 경우 생후 2개월 전후로 밤과 낮을 구별할 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가 밤에 운다고 배가 고플시간이 아닌데도 우유를 먹여 재운다거나
안 자고 우니깐 낮에 했던 거처럼 놀아주시면 밤에도 놀아도 되는구나, 밤에 우유를 먹어도 되는구나 하고
받아들이고 습관화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엄마가 더욱 힘들어지겠죠?
이만 이것으로 [1~3개월 전] 신생아 우는 이유 왜 그럴까? 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에겐 엄마가 전부예요.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세요.